서비스는 개인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지만, 기업이나 조그마한 회사 또는 사업체에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서버 개발자분은 조그만 모바일 게임 회사에게 랭킹과 간단한 게시판을 제공해주는 서버를 운영해서 개임 개발 기업은 클라이언트만 개발하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대상부터 정하면 조금은 기획이 수월해질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옛날에 토이프로젝트로 만들었었는데 뭔가 아이디어는 좋았어서 아쉬움이 남았던 프로젝트
음악은 공짜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짜(?)인 허점?? 을 노리고 만듬
당시 Melon API + Youtube API 를 적절히 조합하여 만들었는데
Melon API 서비스 종료하면서 서비스 닫음 T^T
멜론 API 대체재를 찾거나 파싱 (해도 되나?) 하면 가능할지도?

• TOP 100 뮤직비디오 연속재생
• 뮤직비디오 검색 및 마이리스트

예약 시스템

이번에 Deview / FEConf / 한국 시리즈 / 콘서트 등을 티켓팅하면서 동접이 늘어날 때, 보통의 티켓팅사이트는 터지거나 병목현상 개쩌는데 데뷰나 네이버 예약 등 기술 기반의 회사의 사이트는 꽤나 쾌적한 걸 보고 흥미로웠음. (물론 트래픽의 절대적인 양의 차이는 클 것 같음)

• 평소에는 가용 서버가 N대라면 티켓팅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동적으로 서버가 N*M으로 스케일 아웃도 되어야 하고 재밌을 것 같음

• 한정된 자원에 대하여 여러 사용자가 접근하는 거니까, 프론트 단에서도, 서버 단에서도, 디비 단에서도 컨트롤 할 게 많아 보임

• 요즘 네이버 예약도 밀고 있어서, 클론을 뜨면서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음

• 배민 등 실시간 트래픽이 몰리는 이슈는 어딜가나 재밌는 주제인 것 같음

• 당장 스트레스 테스트가 직결적인 퍼포먼스 증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고, 진짜 간단한게 이벤트 걸어서 베타 테스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야밤에 완전 죄송하지만 성공한 기쁨에 올려봐요! (잠에서 깨어나셨다면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기쁨을 같이해주세요. 그래도 카톡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예전에 발표할 때 사용했던 레포지토리를 약간 개조해서 test 코드와 함께 build가 완료되면 dockerhub에 image를 올리도록 만들어봤어요. 나중에 이 이미지를 운영되는 서버에 바로 배포하는 방식의 CD를 짜면 좋을 것 같아요. 보니까 mysql 같은 DB나 redis도 내부적으로 연결할 수 있더라고요.

https://github.com/FullOfOrange/CICD

개발환경과 배포환경에 도커를 써봅시다!

그리고 개발 / 테스트 / 배포 용 DB 도 만들어서 개발 해봐요
개발은 각자의 로컬 컴퓨터에서 돌리고, 테스트는 따로 조그만 공용 서버에 돌리고 배포는 배포하는 순간에 생각해보죠..

4명 다 Mac이라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커를 사용한다면 DB 이중화까지는 무리더라도 프록시 + APP + DB + cache 분리는 쉽게쉽게 가능할 것 같아요.

Jest? Mocha? 라이브러리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위주로 쓰시는지 궁금해요

잘 쉬고 계신가요?
휴가 기간에 이슈 올려서 죄송합니당
기획이 픽스된 만큼 각자 구체화를 해와서 만나면 이야기할 때
좀 더 진행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획에 대한 구체화일 수도 있고, 기술에 대한 구체화일 수도 있고
본인이 관심 가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각자 이런 부분을 구체화 해서 월요일에 만나면 어떨까용

"부스트캠퍼"로 하면 이렇게되지않을까요? (어떤 소규모 팀을 위한 툴이 될 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인데 까먹기전에 막 적어보겠습니다

• (베이스 캠프) 주변의 맛집 목록

  • 맛집 지도 아님 걍 리스트 형식이고 지도는 위치를 보여주는 정도
  • 사용자가 추가 가능
  • 코멘트 가능
  • 하나 이상의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사다리타기 (네이버 사다리타기마냥..)

• 캠퍼 추가 및 조회

  • github 계정, 브랜치 번호 등.... 정보를 담아 추가 가능
  • 궁금한 캠퍼를 검색하고 정보를 볼 수 있음

• 팀(한주를 함께할 동료)

  • 팀원, 화상회의 주소(appear, hangout) 등 추가 (화상회의를 만들 수 있을까요? 오바인듯)

• 출석

  • 해당 베이스캠프의 IP주소일 때 출석 체크
  • 시간 설정 가능

• 관리자를 위한 서비스

  • 이번 주 스터디그룹 랜덤 생성 (좌석 위치랑 같이 예쁘게 나오면 좋을듯)
  • 출석 관리 (테이블로 볼수있겠죠?)
  • 회의실 대관 신청

대충 이 정도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써놓고 보니 식상한거같네요..

용호님이랑 저녁 먹다가 얘기한 아이디어..
부스트코스의 코드리뷰와 유사한데 좀 더 사용성 개선해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예약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됐는데 프로젝트 이름은 뭐지? 하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Bookus 어떤가요? 예약하다의 동사인 book과 우리에게 맡기라는 뜻에서 us ... 하하하하 별론가..!?

https://firemovement.tistory.com/43

익명으로 된 소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익명 + 소셜 + (알파) 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라운드 뿐만 아니라 에브리타임 또는 블라인드도 한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세상 딴 분야의 여러 주제를 합칠 때 가끔은 재밌는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핸드폰 바꿀때가 되서 아이폰 11 이슈를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제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꽤나 큰 방향인 것 같습니다.

•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
• 기존에 있지만 다른 개선점을 추가하는 것
• 기존에 있지만, 기술적으로 개선시키는 것
  이런 큰 갈래들이 있을 것 같아요.

각자의 생각을 좀 살펴보면, 앞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좀 더 다양하게/밀도있게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어요.

일단 세 갈래 모두, 서비스 보단 기술에 집중하는 게 맞을 것 같구요!
저는 그런 면에서 모두 괜찮을 거 같다는 입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