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종 아동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연간 2만명의 아동들에 대한 실종 접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년 이상 장기 실종 아동은 564명에 달합니다. 아직 실종 중인 아동이 정말 많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은 이들에 대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존의 종이 전단지를 웹 사이트로 제공해주는 아이디어로 해커톤을 진행했으며,
기존 경찰청 페이지보다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기존 경찰청 사이트보다 더욱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저희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버튼을 클릭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경찰청 사이트와 비교해서,
세로 스크롤 방식은 화면 전환 속도가 더 빠릅니다.
더 빨리 얼굴을 훑을 수 있고, 더 많은 실종 아동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자유로운 정보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경찰청 사이트는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할 수 없지만 admin 권한에 한하여 추가적인 정보 입력이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번쨰로는 실낱같은 희망인 댓글 제보가 가능합니다.
불확실하더라도, 조그만 소리는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청 사이트는 까다로운 본인인증과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재빠르게 제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입니다.
기존 경찰청 사이트의 개인 페이지를 url로 보내면 실종자의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서비스는 메타데이터에 정보를 넣어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핵심 정보를 미리보기 하여 조금 더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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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모
- 윤여준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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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현
- 임해경
- 홍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