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북마크 기능은 폴더 단위로 관리해야 하기에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
  • Pocket을 이용하면 북마크를 태그 단위로 정리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이 공유하는 양질의 정보를 습득하고 싶다.
  • 어썸데브블로그 구독 서비스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기술 블로그의 글을 모아 메일을 보내준다.
  • RSS 피드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Feedly)가 있다.
• 나중에 보려고 북마크를 해둔 링크를 잊고 다시 보지 않게 된다.
• 보고 싶은 콘텐츠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보고 싶다!

• 태깅 (북마크 태그별 분류)
  • 크롬 앱 단축 버튼을 누르면 북마크 태그를 입력할 수 있는 폼이 나오고,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내 리스트에 저장된다.
  • 하나의 북마크에는 여러 개의 태그를 달 수 있다.
  • 저장된 북마크는 별도의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유
  • 각 사용자는 공개 북마크를 설정하여 공유할 수 있다.
• 구독
  • 특정 유저가 공유한 북마크 목록을 구독할 수 있다.
• 좋아요
  • 공개 북마크에서 맘에 드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 추천 링크
  • 주 단위로 좋아요를 많이 받은 링크를 보여준다.
• 리마인드
  • 담아두고 읽지 않은 링크가 있으면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알림을 준다.

김OO

• 27세
• 취업 준비생
• 백엔드 개발자 지망

Needs

• "개발" 주제와 관련된 새로운 글을 주기적으로 읽고 싶다.
• 북마크를 폴더 정리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
• 읽으려고 북마크해둔 글 중에서 안 읽은 글이 무엇인지 찾고싶다.

김티거는 학교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스마트폰으로 스타 개발자 스티치가 올린 새로운 글 링크가 있는지 확인했다. 마침 어렵다고 생각했던 동적 계획법 글을 발견하여 태깅해뒀다.

학교에 도착하여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트북을 켰다. 팀원이 개발하던 중 에러가 발생하여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분명히 겪어봤던 에러인데... java, springboot, exception 세 가지 태그가 달린 링크를 찾아보니 해결법을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있어 팀원을 도와주었다.

팀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어느새 다음날이 되었다. 노트북 알림을 보니 "읽지 않은 글이 1개 있습니다."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어제 태깅만 해두고 읽지 않은 동적 계획법 글이다. 할 일도 어느 정도 끝났겠다 글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