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장: 김재석

  커뮤니티 서비스 구현, 백엔드

• 팀원: 김연재

  아이디어 기획, Database 관계도 기획, TMDB API, 프론트

• 최종 서비스 구현 목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막론하고 다이어리를 꾸미고 티켓북을 만들어나가는 것
• 사용자 자유로이 사진, 글 등을 배치하도록 구현하게 만드는 것이 어려워서 시중에 있는 wysiwyg 중 ckeditor를 활용해서 블로그로 타협했다.

영화 알고리즘은 사용자로부터 선호하는 장르 2개를 받아서 그 데이터를 DB에 저장된 장르 아이디와 비교. 장르 아이디에 부합하는 영화 아이디들을 받고 이 영화 아이디를 통해 영화의 정보에 접근해서 랜덤으로 2개씩 출력해준다.

Memorial Zip 서비스의 대표 기능은 본래 다이어리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현의 한계로 다소 바뀌어서 블로그 느낌으로 구현을 하려 했다. 내가 한 문화 활동에 대해서 블로그 형식으로 작성하면 페이지 형식으로 인덱스 화면에 나타나고 구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 김재석

  처음에는 기존에 했던 방식들이 있으니까 기초적인 것들은 금방 구현이 끝나고 원하는 서비스를 위한 구현이 빠르게 시작될 줄 알았다. 하지만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확실한 기획이 필요했고 이에 대한 구현 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같이 했어야 했다. 구현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위한 DB설계, 컴포넌트 구성 등 생각할 부분이 많았다. 처음에는 기획을 꼼꼼하게 나름 짰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실제 작업에 들어가 보니 부족함이 많아서 많이 삐걱거렸다. 예상과 실제 사이의 괴리를 메우는 데 시간을 꽤나 잡아먹었다.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고 싶었던 서비스의 방향성은 솔직히 지금도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번 프로젝트에선 미완으로 끝났지만 이를 더욱 디벨롭 해서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레이아웃 부분도 신경써서 UI도 개선해 보고 싶다.

• 김연재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도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분명 처음에는 쉽게 될 줄 알았지만 하나를 해결하면 또 바로 걸리는 부분이 나왔다. 이를 하나씩 해결하려다보니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또한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많아서인지 잘 시행되던 기능도 같이 에러가 나는 경우가 많았었다. 유기적으로 내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 또한 이런 에러들에 대해서도 하나씩 분석해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 프로젝트 기간 이후에도 더 공부하며 발전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