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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발표

왜 주제를 선정했는지를 적어야한다. 어떤 방식으로 하려고 한다. 왜 의미가 있는지 가능성이 왜 있는지를 적어야 한다.

책을 읽고 논증 에세이로 작성해야 한다.

책 읽고 요약학기

책 내용에 대해 토론 할 것. 토론한 이후에 그 내용을 발표하면 된다. 책 내용의 풀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요약문이다.

1. 문제 제기 시간의 가치 또한 사람에 따라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이용하여 시간대별 적정 시급을 산출하고자 한다.

2. 연구방법

   • 데이터 수집
   • 시뮬레이션
   • 결과 정리

1. 문제 제기 - 코로나 유행과 변화된 삶
   • 코로나 블루
   • 언택트
   • ...
2. 목표 - 대면강의의 가치는?
   • 대면강의의 정성적 가치
   • 대면강의의 정량적 가치
3. 방법 - 설문조사

현 세태에 어울리는 주제라서 좋았다. 질문들이 너무 추상적이었다. 좀 더 구체적이면 좋다? 여름 학기에 수업을 듣게 될텐데 대면/비대면 중 어떤 것을 선택할거냐? 실제로 조사할 때는 설문조사를 구체적으로 물어볼 예정이다.

정성적 가치들을 어떻게 정량적으로 수치화할지에 대한 계획이 없어서 아쉬웠다.

앱들의 차이가 너무 클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는건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음. 만족도라는 가치가 너무 주관적임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에도 차종 마다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전기차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량적 가치화할지 궁금하다. 환경적

실험보고서를 읽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PPT 형태도 좋고 주어진 PDF에 빨간색 주석을 달아도 된다. 발표 전날 저녁 11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상대조의 분석 내용에 대해 의문점이 있거나 비판할 점이 있으면 우선 서로 질문할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청중들이 그 얘기를 기초로 해서 질문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서론과 토의 부분을 수정해서 추후에 개별로 제출한다.

학습용 실험 보고서 vs 연구목적 실험 보고서

• 실험 방법 연습 vs 가설 검증
• I, M에 대한 메뉴얼 존재 (R, D에 초점) vs I, M이 상대적으로 중요

과학기술 연구에서의 창의성, 문제 발견 -> 가설 수립 -> 검증

• 창의적 가설, 검증 방법의 창의성
• 논리적 구조 명료화

직접 측정 가능한 경우에는 직접적 방법을 사용하면 되고, 불가능한 경우에는 간접적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실세 세계에 대한 이론적 모델(가설)을 고안
2. 모델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 고안
3. 가설에 따른 예측 결과 도출
4. 관찰 혹은 실험을 통해 데이터 획득
5. 3. 과 4. 비교 -> 가설의 수정, 변경, 보완

실재(reality), 모델, 도구

1. 지구는 어떤 모양인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2. 지표면에서 지구 중심까지의 거리는?
3. 지구는 움직이는가?

직접 관찰이 가능한가?

1. 가설(모델) f=ma, 멘델의 법칙
2. 가설을 특정 대상에 적용 & 예측
3. 실제 실험(검증) & 2.와 비교
4. 새로운 가설
5. 검증 완료 (귀납의 한계에 주의할 것)

IMRAD: 서론(I), 재료 및 방법(M), 결과(R) (a)nd 논의(D)

1. 서론
   • 실험 목적에 대한 구체적 서술
   • 검증 방법, 측정 방법(배경이론) & 이유
   • 이론적 예측 결과
2. 재료 및 방법
   • 재료: 시료, 장비 순으로 서술
   • 방법: 구체성이 중요(재현가능하게)
3. 결과
   • 독립변수의 서술: 입력 데이터
   • 직접측정치: 측정 데이터
   • 간접측정치: 계산 결과, 계산식
4. 논의
   • 실험 결과와 이론적 예측 결과 비교: 오차 계산
   • 오차 원인 분석
   • 결론: 실험 목적 달성 여부에 대한 판단

각각의 내용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들어갔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서론

(1) 실험 목적 서술

(a) 측정 가능한 데이터 (b) 배경이론의 관계식에 따른 결과 구별 (c) 실험 결과와 예측 결과의 비교를 통한 (d) 가설의 타당성 확인

-> 최종 목적은 (d)

• 실험을 통해서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 간접 측정의 경우, 왜 직접 측정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서술
• 간접 검증 혹은 측정 방법은 통상적으로 "배경이론"이라고 불린다. (= 검증 방법, 측정 방법)

(2) 배경이론 (= 검증 방법, 측정 방법)

• 직접 검증이 가능한 경우, 그 방법은 실험방법(M)에서 서술
• 직접 검증이 불가능한 가설 -> 그로부터 도출되는 가설 활용
• 직접 측정이 가능한 데이터 획득 -> 관계식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 변형

재료 및 방법

(1) 실험 방법

• 실험 방법이란, 직접 관찰이 가능한 결과를 산출하기 위한 인위적인 방법이다.
• 직접 관찰한 결과와 배경이론이 적용된 결과를 구별해야 한다.
• 결과를 획득하는 방법을 서술

(2) 실험 재료

• 시료(측정 대상)과 측정 장비를 구별하여, 각각 체계적으로 서술한다.
• 시료는 측정 목표이고, 장비는 측정 수단이므로, 시료에 대한 서술을 먼저 제시한다.

(3) 실험 방법

•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데이터 획득 방법 서술
• 다른 연구자가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 증거력은 실험 결과만이 아니라 실험 방법에 있다.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함.
• 실험 매뉴얼을 기계적으로 요약하지 말고, 그 방법을 숙지하고 논리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할 것

결과 - 실험 결과의 서술

• 실험 결과는 결론이 아니라, 측정 결과를 뜻한다.
• 직접 측정한 결과(원데이터)가 많을 경우, 대표값 제시 & 원데이터는 부록으로
• 원데이터, 목적 데이터(배경이론에 의한 결과)를 함께 도표로 제시
• 도표와 그래프로 표시하는 경우, 도표를 먼저 제시할 것
• 데이터 조작 X. 오차가 생기면 논의(D)에서 그 이유에 대해 논할 것

논의 - (1) 이론적 예측 결과와 실험 결과 비교

• 이론적 예측 결과는 서론(I)에서 제시, 실험 결과(R)에 제시된 결과값과 비교(일치 여부 판단)
• 불일치(오차가 큰 경우)의 경우, 원인 분석
• 오차의 원인은 중요한 것부터 서술. 의미 있는 원인은 모두 제시

(2) 실험의 결론

• 오차를 고려하여, 실험 목적이 달성 되었는지를 서술

주장 + 그 주장에 대한 근거

• 근거 = 전제
• 주장 = 결론
• 어떤 논증이 좋은 논증인?

논증이 아닌 글

• 믿음(의견), 기술, 예시 등등. cf) 사실 발견적 주장(새로운 관찰 결과 제시), 설명적 주장(왜.. 등 상관 관계 제시)

글쓰기와 글읽기 서로 관련

• 글의 장단점 파악 (읽기 -> 쓰기)

주장과 근거들을 구별하고 명료하게 만들어야 한다.

• 지시어를 활용하기
  • 왜냐하면, 그 이유는, ~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 따라서, 그래서, 그러므로, ~을 의미한다.
  • (주의) 지시어를 남발하면 안된다. 또한 논리적 관계가 빈약할 때, 지시어를 쓴다고 해서 논리적 관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지시어 없이도 논리적 연관 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날 때에는 지시어를 생략할 수 있다.

땅이 촉촉하다. 밤에 비가 왔나 보다.

숨겨진 전제, 함축, 맥락 등을 찾아야 한다.

• 홍길동은 이번 주말에 낚시를 하러 갈 것이다. 그러므로 홍길동은 내일 한강에 있을 것이다.
  • 오늘은 금요일이다.
  • 한강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 홍길동은 낚시를 한강에서만 한다.
• (택시에서) 아저씨, 대학 본부로 가주세요
• 자비의 원리, 경계
  • 말꼬리 잡기가 아닌 상대방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 그러나 너무 심취햇서 상대방의 주장과 근거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 A 교수의 추천서, B박사는 글씨를 매우 잘 씁니다.

논증의 구조를 파악하자

• 복합 논증 (주장이 다수, 주장들 간의 관계)

(1) 금년부터 강화되는 차량 매연 검사가 저소득층에게는 심각한 부담이다. (2) 왜냐하면 저소득층은 몇 년 된 중고차를 가지고 있는데 그 차들은 보통 현재의 매연 검사를 통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3) 몇 년 전에 나온 차량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못했을 때 제작된 것이다.

1. 논증 1: (3) -> (2)
2. 논증 2: (2) -> (1)

모든 고양이는 상자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MoA 앞에 사는 모양이도 상자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연역)

VS

농생대 고양이도, 미술관 고양이도 오리를 무서워한다. 따라서 모든 고양이는 오리를 무서워할 것이다. (귀납)

논증의 종류 구별

• 일상정 정의: 보편과 특수
• 엄밀한 정의
  • 연역: 전제들의 참 거짓과 결과의 참 거짓이 필연적으로 연관
  • 귀납: 전제들의 참 거짓과 결과의 참 거짓이 개연적으로 연관

연역, 전제들에 결과가 이미 함축되어 있다.

귀납, 전제와 결론 사이에 논리적 비약이 존재한다.

논증 평가

• 연역: 타당성과, 건전성
  • 전제가 참이라면 결론이 참이다 -> 타당하다.
  • 전제도 참이고 타당하면 -> 건전하다.
• 귀납: 강도와 설득력

모든 개는 깃털을 가지고 있다. 모든 새는 개다. 따라서 모든 새는 깃털을 가지고 있다. 타당하지만 건전하지는 않은 논변이다.

형식 논리보다는 배경지식, 직관 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국제 축구 경기를 볼 때 마다 한국팀이 졌고, 보지 않을 때는 한국팀이 이겼다. 이번에는 경기를 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한국팀이 이길 것이다.

타당한 연역의 경우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필연적으로 참이지만, 귀납의 경우 전제가 참이라도 결론이 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연역의 경우 결론이 확정되면 그 참, 거짓이 변하지 않지만, 귀납의 경우 새로운 정보가 추가될 때 결론의 진리치가 변할 수 있다.

귀납을 연역의 형태로 바꾸어 표현할 경우, 전제가 거짓일 가능이 커진다.

• e.g., 까마귀는 검다.

• 서론, 본론, 결론의 완성된 형식으로 작성
• 내용 요약이 아니라, 책을 소재로 활용한 본인의 주장
• 제목! 인용!
• 어떤 주장을 하고 싶은가?
  • 추상에서 구체로 (주제 좁히기)
  • 한 문장으로
  • 맥락 속에서 (다른 문제와의 연관성)
• 팁
  • 독자를 떠올려 보기
  • 친구나 동료에게 "말"로 설명해 보기
  •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열하고 연결해 보기 (너무 자주하지는 마라)
  • 개요 작성하기 (형식적x, 압축적 문장)
  • 순서 바꾸기 (중요한 부분부터)
  • 끝까지 쓰고 나서 고치기
• 글의 구성
  • 서론: 문제 제기, 의의, 글의 서술 순서 및 구조
  • 본론: 문제 진술, 주장, 주장의 근거, 가능한 반박 및 재반박
    • 문제의 진술과 주장 문제: 질문의 형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분석, 포인트 및 맥락 제시(기술적 윤리적, 사회적..) 활용하는 개념 정의를 명료하게 제시할 것 답변 = 주장
    • 주장의 근거 텍스트 혹은 텍스트 외적 근거 활용. 해결 과정이 드러나게 (사유과정)
    • 가능한 반박 및 재반박 근거나 주장에 대한 반론을 생각해 볼 것
  • 결론: 문제 제기 환기, 본론 요약(앞서 했던 것과는 다른 표현방식을 이용해서), 의미와 한계 등등
    •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환기
    • 본론은 요약(바꾸어 쓰기) =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 내용 전체 개관
    • 본인의 주장이 가지고 있는 함축, 한계, 하고 싶은 말(풍성하게, 비논증적 내용)

과제로써 제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제를 잘 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주제를 잘 정해야 유의미한 내용을 적을 수 있다.

• 핵심 주제가 선명하게 드러나게
  • 논점이 정확게 구성되면 제목은 저절로 나온다.
  • "~란 무엇인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 e.g.,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차이는 무엇인가 ->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구별에 대한 생물학적 구별
  • 화려하게 쓸 필요없고 자기 생각이 잘 드러나게 작성하면 된다.
  • yes, no 답변이 가능한 질문의 형식을 추천한다. 주제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
• 제목의 중요성 = 주제 선정, 선명화, 좁히기의 중요성(+목차)

• 서론의 핵심은 문제 제기, 서술 방법 제시 불필요한 논의 뺄 것, '지능의 탄생' 저자는 언제 태어났고, 어디서 공부했고... 열명이 글 쓴다하면 여섯, 일곱명은 알파고 얘기를 쓴다.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다.
• 생각해 볼 것
  • 문제의 핵심 & 설명
  • 왜 이 문제를 제기하는지
  • 풀어나가는 방식. 우선 A를, 그 다음으로 B를, 그리고 C를

책에 대한 논증 에세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반드시 언급되어야 한다.

• 저자의 표현을 정확히 인용할 것 저자는 "..."(~쪽)라고 말한다. 이것의 의미는 ...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한 이 주장의 근거는 "..."이다. 그런데 ...
  • 여러분이 저자의 어떤 문장을 근거로 저자가 그런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를 정확히 해야한다. (다른 사람은 같은 문장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
  • 사실과 주장을 구별하라. 본인의 해석을 마치 모두가 받아드리는 '사실'인 양 말하지 말 것.
• 참고로 하는 책 혹은 개념을 충분히 설명한 다음에 자신의 주장을 펼칠 것. 책을 읽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작성해야 한다.
• 주장과 근거를 쓸 때, 가능한 반론에 대해서도 고려할 것. (허수아비는 불필요) 반론을 생각하는 이유는 내 주장을 다른 관점에서 검토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즉 반론을 생각하는 것은 내 주장을 좀 더 탄탄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말도안되는 반론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아주 쉽게 논파할 수 있는 어리석은 반론을 가져오는 것은 무의미하다.

•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 혹은 하나의 문제만 다룰 것
  • 여러 논변을 한번에 쓰지 말고, 나누어 쓸 것
• 첫 번째 문장에 단락의 핵심 내용을 다룰 것(두괄식). 단락의 첫 문장들만 읽어도 글의 흐름이 파악되어야 한다.
  • 논리적인 글의 경우에는 두괄식이 굉장히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웬만하면 두괄식을 쓰는 것이 좋다.
  • 첫째 문장에 단락의 가장 중요한 문장을 쓰면, 전체 문장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대략적인 내용의 판단이 가능해진다.
•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한 방식을 생각해 볼 것. 특히 선후 관계.
  • 어떤 순서로 배치하면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 "그러나"를 남발하지 말 것. 특히 첫 단어로. (쉼표도 아껴쓰자)
  • 글쓴사람의 논리가 스스로 생각해도 분명하지 않을 때, 논리 관계를 명시하고 싶어서 이러한 접속사를 넣는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는 사용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것은 논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뜻일 수 있다.

• 서론에서 제기했던 문제와, 그에 대한 대답을 "다른 표현"으로 다시 정리할 것
  • 앞서 얘기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리고 체계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
• "교훈적"으로 결론을 써야 한다는 강박을 포기할 것
  • 글의 주장은 주장과 근거이다. 책을 잘 분석했고 적절한 지점을 잡아 문제를 제시하고 근거를 제시했으면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있는 글이다.
• 꼭 하고 싶었으나,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할 이야기는, 간략하게 결론에서 쓸 수도 있다. e.g., "그래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지는 못할 것이다."

• 지나치게 신경 쓰지는 말자. 하지만 가독성은 고려해라
• 주어-술어. "짧게 쓰기"도 좋은 전략
  • 요즘의 매체 때문에 짧게 쓰는 것이 좋은 것처럼 여겨지지만 예전에는 긴 문장을 수려하게 쓰는게 글쓰기의 솜씨가 좋다고 여겨졌다.
  • 그러나 짧은 문장의 경우 내용을 전달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다.
• "이, 그, 저"는 내용을 채운 단어나 문장으로.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 차라리 단어를 반복하는 것이 낫다.
• '~것'은 ... '~것' 이다. '것'을 자제할 것
  • 한 문장안에서 뜻이 없는 단어인 '것'이 반복되면 보기도 안좋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 "~에 있어서", 과학에 있어서 실험의 문제 -> 과학에서 실험 문제
• "~에 비해", 실업률은 작년에 비해 10% 증가했다 -> 올해 실업률은 작년보다 10% 증가했다
• "~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A와 B는 구별된다 -> 아인슈타인은 A와 B를 구별한다

하나의 단락인데 두괄식이 아니다. 글쓴 학생이 하고싶은 말은 저자에 대한 비판이다.

인공지능보다 인간지능이 뛰어나다는 저자의 판단 기준이 불분명하다. 알파고나 닥터 왓슨이 인간지능보다 더 뛰어나 보이는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