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간: 2024.04 ~ 진행 중
(PC/모바일 환경에서 이용 가능)

내 손 안의 공유옷장, Closthers:er (클로저)

바로 편하게 빌려입는 언니의 옷장처럼, 자주 입지는 않지만, 옷장에만 두기에는 아까운 매력적인 의류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공유옷장”을 통해 안 입는 옷을 빌려줘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다른 사람의 옷을 마음껏 빌려 입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자기 전 모바일로 주문한 옷을 다음 날 입고 외출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옷장을 열면 많은 옷들이 존재하는 반면, 입을 옷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옷이 빠르게 공급된 후, 유행이 지나거나 금새 망가져서 버려지는 옷들은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초래합니다.

패스트패션이란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대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옷을 유통하는 문화를 말합니다. 지난 15년간 사람들이 옷 한 벌을 소비하는 시간은 40% 가량 줄었을 정도로, 옷의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소비되고 빠르게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9200만톤에 이를 정도로 거대합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과잉 생산과 과잉 소비를 막고,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의 필요성에 주목하였습니다. 의류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 분석을 바탕으로, 나와 딱 맞는 스펙을 가진 사람들과 의류를 공유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거나,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슬로우패션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을 이끌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면서 다양한 의복 생활을 지원하는 공유 옷장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 지역 기반 동네 판매글을 제공해 직거래를 활성화합니다.
• 아래 정렬, 성별, 체형, 스타일, 카테고리 등으로 상세한 필터링 기능과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 대여글을 작성 가능하며, 조회를 통해 게시물을 확인하고 채팅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대여글마다 생성되는 채팅방으로, 1:1 채팅이 자유로이 가능합니다.
• 개인 간 대여 반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여 전후 옷 상태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 대여자에 의해 체크리스트가 작성되면, 판매자는 거래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 및 최초 로그인 시 입력받은 사용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옷 대여 횟수에 따른 서비스만의 레벨을 제공합니다.

Design (Figma 🎨) : 유진주

Front-end (Next js 🌐) : 유진주

Back-end (Spring 🌱) : 조세영